제1096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은 10명이다. 1등 당첨금은 25억3939만 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096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0명이 1등 당첨, 각 25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2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96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0명은 각 25억3939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10명의 구매 방식은 모두 자동이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199곳(9월 19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44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1명(자동) 비롯해 1427곳인 서울에서는 1명(자동), 581곳인 경남에서는 1명(자동), 404곳인 경북에서는 2명(자동), 286곳인 전북에서는 1명(자동), 254곳인 강원에서는 2명(자동), 230곳인 대전에서는 1명(자동), 229곳인 광주에서는 1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1등 대박 10명 모두 자동으로 터졌다. 흔히 로또 자동 1등 당첨은 대박 터뜨린 당사자와 더불어 로또복권 판매점의 행운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바라본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96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 12, 16, 19, 23, 43'으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5억3939만 원을 받는다.

1096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34' 일치한 2등은 85게임으로 각각 4979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924게임으로 각각 144만 원씩 받는다.

로또1096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1700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96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8만6598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dank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