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X양규 재회"…김동준·지승현, 25일 합동 팬미팅 개최 


'고려 거란 전쟁' 인기 힘입어 첫 합동 팬미팅
오늘(8일)부터 티켓 예매 오픈


배우 지승현(왼쪽)과 김동준이 오는 25일 합동 팬미팅을 개최한다. /메이저나인, 빅웨일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승현(왼쪽)과 김동준이 오는 25일 합동 팬미팅을 개최한다. /메이저나인, 빅웨일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동준과 지승현이 '고려 거란 전쟁'의 여운을 안고 재회해 합동 팬미팅을 진행한다.

김동준과 지승현은 2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2024 김동준, 지승현 팬미팅-RECORD(리코드) : 첫 번째 기록'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RECORD : 첫 번째 기록'은 최근 종영한 KBS2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현종(김동준 분)과 양규 장군(지승현 분)으로 만났던 두 사람이 재회하는 장이자 팬들과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김동준과 지승현은 드라마의 세계관을 잇는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은 물론이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모두를 놀라게 할 깜짝 게스트들도 출연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두 배우의 소속사는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김동준과 지승현이 몹시 추웠던 '고려의 겨울'을 지나 따스한 바람이 부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했다"며 "이번 만남을 소중한 팬분들과 함께하는 첫 번째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려 거란 전쟁'에서 주인공 현종 역을 맡아 열연한 김동준은 지난해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까지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배우로서 진일보한 성장을 증명했다.

지승현은 드라마 '연인' '최악의 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겼다.

김동준 지승현의 팬미팅 티켓 예매는 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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