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가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Now'를 발표한다. 사진은 최근 미주 투어 당시 모습. /RBW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5월 22일 컴백한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Now(나우)'를 발매한다. 소속사는 "그간 동서양을 아우르는 콘셉추얼한 매력으로 사랑 받은 원어스는 이번 싱글로 이제껏 보지 못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컴백 소식과 함께 원어스의 공식 SNS에 'Now'의 로고 모션이 공개됐다. 영상은 신비로운 사운드 위로 과녁을 연상케 하는 로고가 등장, 목표를 겨냥해 치열하게 달려갈 원어스의 이야기를 암시한다. 여기에 팬덤명 투문을 나타내는 달의 형상이 어우러져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임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이제껏 보지 못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신곡 로고 모션. /RBW

원어스의 신곡은 지난해 9월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후 이들은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유럽 내 6개 도시, 미주 11개 도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키웠다.

원어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Now'를 발표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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