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아X미기, 에너지듀오 '자양강장' 결성 신곡 '둘레길'


신수아, '서울패밀리' 출신 여성 보컬리스트 실력파
미기,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 싱어송라이터 정평


가수 신수아(왼쪽)와 미기가 뭉쳐 탄생한 자양강장은 에너지듀오란 컨셉트로, 대중에게 힘찬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번째 노래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의 둘레길이다. /BE컴퍼니 가수 신수아(왼쪽)와 미기가 뭉쳐 탄생한 자양강장은 에너지듀오란 컨셉트로, 대중에게 힘찬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번째 노래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의 '둘레길'이다. /BE컴퍼니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신수아가 최근 가수 미기와 뭉쳐 프로젝트 그룹 '자양강장'을 결성했다.

자양강장은 에너지듀오란 컨셉트로, 대중에게 힘찬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것이 그들의 마음가짐이다. 두 가수가 결합해 탄생시킨 첫번째 노래는 '둘레길'이다.


신곡 '둘레길'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하고 공감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빡빡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연을 통해 힐링하며 조금씩 쉬어가자는 의미를 새겼다.

내용으로 미리 음악을 모니터한 팬들은 '걸을때 마다 듣고싶어지는 노래' '들어도 힐링 불러도 힐링, 둘레길은 현대인의 힐링송' 등의 반응을 내고 있다.

신수아는 전설의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 여성보컬리스트로 활동한 실력파다. 2010년 트로트 솔로 가수로 전향 후 '타이밍' '이별'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계에서 확실한 라이브 강자로 인정을 받고있다.

가수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미기는 국내 첫 인터넷 음악방송과 코로나 시기에 언택트 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한 바 있다. 가수 임희숙의 60주년 콘서트를 연출하고, 양하영의 2024년 신곡 '해당화'를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자양강장의 신나고 경쾌한 리듬의 신곡 '둘레길'은 비이크루의 김창진이 작사하고, 미기 작곡, 이철휘가 편곡했다.

미기와 프로젝트 듀오로 탄생한 신수아는 "에너지라면 예나 지금이나 흘러넘친다"면서 "팀명도 '자양강장'인 만큼 건강한 기운을 세상에 뿜어낼 수 있도록 힘차게 발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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