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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앤다운] 김우빈 복귀설부터 아이유 투기 의혹까지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고(故) 진형·맹유나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산드라오는 제76회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아이유는 투기 논란에 휩싸였다. /더팩트DB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고(故) 진형·맹유나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산드라오는 제76회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아이유는 투기 논란에 휩싸였다. /더팩트DB

가수 진형·맹유나 심장마비로 사망, 배우 정유안 성추행 혐의 등 논란

[더팩트|박슬기 기자] 언제나 그렇듯 1월 둘째 주 연예계도 시끌벅적합니다. 한국계 여배우 산드라오의 골든글로브 수상부터 김우빈 복귀설, 정유안 성폭행과 아이유 투기 의혹 등의 다양한 뉴스가 쏟아졌습니다. 새해에도 다사다난한 연예계네요. <더팩트>가 이번 한 주 있었던 연예가 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 산드라 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한국계 캐나다 배우 산드라 오가 제76회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베벌리힐스(미국)=AP.뉴시스 한국계 캐나다 배우 산드라 오가 제76회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베벌리힐스(미국)=AP.뉴시스

한국계 캐나다 배우 산드라 오가 제76회 골든글로브에서 사회를 맡는 것은 물론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아시아계 배우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받으며 다양한 국가의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한국계 배우라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됐네요.

특히 그는 이 의미 있는 시상식에서 한국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서 산드라오는 시상식 사회를 시작하며 "솔직히 이 무대에 서는 게 두려웠지만, 여러분과 '변화'의 순간을 목격하고 싶었다. 내년엔 아마 달라지겠지만 지금 이 순간은 진짜"라고 말했는데요,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그 변화를 몸소 보여주게 됐습니다.

산드라 오는 현재 BBC 아메리카 첩보 스릴러 '킬링 이브'에서 첩보 요원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이 배역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 김우빈 복귀설,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김우빈의 복귀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 측은 건강 회복에 힘을 쓰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더팩트DB 김우빈의 복귀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 측은 "건강 회복에 힘을 쓰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더팩트DB

배우 김우빈의 복귀설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회복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인데요. 최근 연인인 신민아와 호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의 복귀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김우빈은 2017년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청' 촬영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인두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비인두암 진단을 받으면서 작품에서 하차했죠. 그는 1년여간 약물 및 방사선 치료를 받고, 최근 건강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우빈은 2017년 12월 팬카페에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며 "현재 치료를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다만 다시 인사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다"고 직접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 정유안, 성폭행 논란...떡잎부터 '절레절레?'

정유안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덕인 기자 정유안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덕인 기자

신인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바, 정유안은 최근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고 (술자리에서) 나오기 전 주변 손님과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에 대해 경찰 조사를 한 차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련 혐의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소속사 역시 신중하게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유안은 올봄 출연 예정이던 케이블 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하차를 결정했는데요. 소속사는 "현재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의 출연 여부를 제작진과 협의했고, 사건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작품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 아이유 투기 의혹 논란...보도는 거짓?

아이유는 최근 투기 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임세준 기자 아이유는 최근 투기 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임세준 기자

가수 아이유가 부동산 투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이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억 차익, 투기를 목적으로 한 부당한 정보 획득은 전부 사실이 아닙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가장 값지고 소중한 저의 커리어를 걸고 이에 조금의 거짓도 없음을 맹세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이어 "오래오래 머무르며 많은 것들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해 결정한 자리입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가 부당 정보를 얻어 부당한 이익을 취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투기를 했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명백한 근거를 보여주세요"라고 맞섰는데요. 아이유는 ""초조해지거나 지치지 않을 자신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 꼭 사과받겠습니다"라며 강력한 경고 또한 잊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스카이 데일리는 아이유가 GTX(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사업으로 수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 원을 들여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현재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토지의 시세는 69억 원으로 매매 당시보다 23억 원 상승했다고 전했는데요. 소속사는 <더팩트>에 "아이유가 건물 토지 매입으로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8일 <더팩트>가 직접 현장을 찾아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시세차익 23억은 말도 안 되는 수치"라며 부동산 투기 의혹에 회의적인 의견을 드러냈습니다.

▼ 마이크로닷·홍수현, '도시어부' 커플...결국 결별

마이크로닷(왼쪽)과 홍수현가 최근 결별했다. /더팩트DB 마이크로닷(왼쪽)과 홍수현가 최근 결별했다. /더팩트DB

래퍼 마이크로닷과 배우 홍수현이 결국 결별했습니다.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더팩트>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결별했다"며 "구체적인 결별 시기와 사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10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후 지난해 7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해 12월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혐의가 밝혀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는데요. 마이크로닷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면서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관계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결국 많은 이들의 관심 때문인지 두 사람은 이별하게 됐습니다.

▼ 맹유나·진형, 심장마비로 사망...가요계 잇단 비보

맹유나 진형의 사망소식이 지난 7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JH엔터테인먼트 제공, 진형 인스타그램 맹유나 진형의 사망소식이 지난 7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JH엔터테인먼트 제공, 진형 인스타그램

가요계 잇단 비보가 들려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가수 맹유나와 트로트 가수 진형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는데요.

진형은 지난 7일 새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SNS을 통해 남편의 사망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이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저 두고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너무 보고 싶어 여보. 신랑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주세요.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지난해 8월 결혼해 신혼생활을 한창 즐기던 진형의 부고 소식이라 더 큰 충격을 안겼네요.

맹유나는 지난해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 마비로 사망했습니다.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연말이라 경황이 없어 가까운 지인들끼리 장례를 치렀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맹유나는 오는 6월 정규 3집 앨범 발매계획과 모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까지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어지질 않는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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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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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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