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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고향' 태국서 월드투어 화려한 시작

그룹 블랙핑크는 11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블랙핑크 2019 월드투어 위드 기아[인 유어 에어리어]를 개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는 11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블랙핑크 2019 월드투어 위드 기아[인 유어 에어리어]'를 개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아시아·북미주·유럽·호주 등 투어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태국 콘서트로 첫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블랙핑크는 전날=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블랙핑크 2019 월드투어 위드 기아[인 유어 에어리어](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를 개최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아시아, 북미주, 유럽, 호주로 이어진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첫 콘서트를 리사의 고향인 방콕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방콕 콘서트는 12일, 13일 공연 티켓이 1시간 만에 모두 판매됐고, 추가 오픈된 11일 공연도 매진됐다.

콘서트를 앞두고 9일 방콕에 도착한 블랙핑크는 70여 매체에 이르는 현지 취재진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열렬한 환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리사는 기자회견에서 "데뷔 때부터 꼭 태국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었다"면서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고, 멤버들은 "연습생 때부터 '리사의 나라에 와서 공연하면 얼마나 특별할까'라며 기대했다. 환영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콘서트에서 '뚜두뚜두' '포에버 영' '스테이' '불장난' 등 대표 곡들은 물론 개인 무대,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으로 팬들을 만났다. 콘서트 말미에는 팬들의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본 공연이 끝난 후 블랙핑크가 무대에서 내려오자 관객들은 각자 핸드폰 불빛을 무대를 향해 비추며 '블랙핑크'를 연달아 연호했다.

두 차례 방콕 콘서트 후 블랙핑크는 오는 19, 20일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를 거쳐 북미주, 유럽, 호주를 찾는다.

joy822@tf.co.kr
[연예기획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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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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