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공연 프레스콜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창작뮤지컬 '명성황후'가 30주년을 맞았다. 이문열의 희곡 ‘여우사냥’을 원작으로 격변의 역사 속에서 살아간 명성황후의 이야기를 그린 무대로, 2007년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겼다.

1997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이래 LA,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도 공연했다. '명성황후' 역에는 배우 김소현, 신영숙, 차지연이 출연한다. '고종' 역에는 강필석, 손준호, 김주택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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