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형배 대행 "헌재 안전 보장해준 경찰 기동대원께 감사"


언론인, 헌법연구관, 사무처 직원 등에도 감사 표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심판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최재훈 반부패2부장검사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에 입장해 착석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심판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최재훈 반부패2부장검사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에 입장해 착석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5일 "탄핵심판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충실한 보도를 해주신 언론인들, 헌재의 안전을 보장해주신 경찰 기동대 대원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탄핵심판이 무리없이 끝난 데에는 헌신적인 헌법연구관들과 열정적인 사무처 직원들의 기여도 있었음을 밝혀둔다"고 했다.


헌재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이후 그동안 임시 운영해오던 상설 언론 브리핑룸을 폐쇄했다.

헌재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3~4일 군·경을 투입해 국회의 권한 행사를 방해하는 등 중대한 헌법 위반 행위를 저질렀다며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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