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테크코리아'를 찾은 관람객들이 두산로보틱스의 'AI 로봇 스마트 촬영 솔루션' 체험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남윤호 기자
사진 촬영에서 고민 상담까지, 실생활 속으로 다가온 AI 기술. 사진은 AI 상담실에 입장하는 관람객.[더팩트ㅣ남윤호 기자]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테크코리아'를 찾은 관람객들이 두산로보틱스의 'AI 로봇 스마트 촬영 솔루션' 체험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스마트테크코리아(STK)는 '커넨트 더 퓨처'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보틱스, 디지털 유통, 물류, 스마트 보안, 퀀텀 기술 등 미래를 이끌 핵심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찰칵! 이젠 사진 촬영도 AI가 맡아서' 두산로보틱스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AI 로봇 스마트 촬영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다.16개국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1500개 부스를 운영하는 이번 스마트테크코리아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의 기술, 제조 공정 차지한 로봇들.
단순 노동은 이제 그만!
택배 상하차 작업도 로봇이 대신합니다.
사진도 AI가 찍어주고요.
고민이 있을 때도 AI와 상담을!
'로보테리어' 활용해 주거공간 또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AI 더빙 플랫폼으로 영상 제작도 간편히.
전동휠체어의 자율주행 시대!
태양광 패널 청소를 담당하는 로봇.
마음 AI의 정찰, 탐색용 로봇들이 굳은 일도 대신해주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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