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 뉴이스트 백호가 '보이즈 2 플래닛' 심사에 특별 출연한다. 백호는 미필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국적인 아론을 제외한 같은 그룹의 동갑내기 멤버 JR, 민현, 렌은 현재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 7회는 오늘(2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 무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백호는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하며, 냉철한 심사평과 조언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투스타 참가자들과 올스타를 지켜내려는 참가자들 간의 갈등이 더욱 격화된다. 참가자들은 순위 압박에 시달리며 연습 도중 눈물을 흘리거나 불안한 심경을 드러낸다. 일부 참가자는 "다음 발표 때는 집에 가겠구나"라는 발언을 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지난주에는 댄스 포지션 미션곡으로 영파씨의 'XXL', 제니의 'Like JENNIE', 랩 포지션 미션곡으로 원타임(1TYM)의 'HOT 뜨거' 무대가 스타 크리에이터의 주목을 받았다. 오늘 방송에서는 댄스 포지션 미션곡으로 스트레이 키즈의 '락(樂)'을 시작으로 다이나믹듀오·이영지의 'Smoke', 이하이의 '한숨', 세븐틴의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Christopher의 'BAD'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예고된다.

최종 1위를 차지하는 팀과 스페셜 베네핏을 거머쥘 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내일(29일) 오전 10시 마감되는 세 번째 글로벌 투표 결과를 통해 세미 파이널에 진출할 23명의 생존자가 확정된다. 최하위 참가자는 같은 날 오후 3시 엠넷플러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보이즈 2 플래닛' 7회는 오늘(2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