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범이 올 하반기 데뷔 4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임재범이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로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이어진 임재범 전국투어 콘서트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첫 공연은 11월 29일 대구에서 시작되며, 이어 12월에는 인천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내년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나는 임재범이다' 콘서트는 임재범의 40년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 공연은 그의 인생과 음악에 담긴 깊은 울림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임재범은 그간 '고해', '너를 위해', '비상', '이 밤이 지나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낙인', '사랑'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겼다.
이번 공연에서는 임재범의 진정성과 감성을 무대 위에서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록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고해'와 '너를 위해'를 비롯한 서정적 감성이 돋보이는 대표곡들이 40년의 세월이 만든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임재범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는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이는 팬들의 반가움과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올해 대구와 인천을 시작으로 내년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될 투어 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재범은 한국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로, 그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음악적 여정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임재범의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는 그가 걸어온 길을 조명하고, 그의 음악이 지닌 힘과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팬들은 이 공연을 통해 임재범의 음악적 유산을 경험하고, 그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나누게 된다.
이번 투어는 임재범의 음악적 업적을 기념하는 자리로,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재범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고, 그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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