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민, 눈물 속 진심 고백 '현장의 조언 덕분'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이 진행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보이즈 2 플래닛'에서는 '한숨' 팀의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 과정이 공개됐다. 팀원들은 스페셜 마스터 백호 앞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임한별은 강민에게 "강민이는 뭐랄까. 간절해 보이는 느낌은 좀 덜하다"라고 피드백을 제공했다. 백호는 강민의 연습 방법에 대해 "강민이가 연습하는 방법이 약간 너무 이미지만 보고 연습한다. 슬픈 노래를 부를 때 슬픈 척을 하는 연습인 것 같아서 진정성을 의심받거나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 계속 그렇게 한다면 너한테 위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백호는 이어서 "7년 차 아니야?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7년 차면 기회가 없다. 진짜로 돌아갈 데가 없다고 생각하고 더 연습해야 할 것 같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유강민은 인터뷰에서 "너무 부정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런데 백호 선배님이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현실을 깨달은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유강민은 2003년생으로, 2019년 그룹 베리베리의 막내로 데뷔했다. 그는 함께 출연한 이동헌, 조계현과 나란히 7년 차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있으며, 지난 방송에서 1995년생 맏형 이동헌이 탈락한 후 현재 조계현과 함께 재데뷔를 목표로 무대에 서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퀸카' 팀의 중간 점검 장면도 공개됐다. 마스터 이석훈은 "잘한다. 되게 안정적이다"라고 평가했지만, 백호는 "상현 씨는 굳이 이 노래를 왜 골랐나 싶다. 래퍼인 걸 알고 듣겠는데 음정이라는 걸 하나도 찾을 수가 없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한별은 "너 파트로 빠질 때마다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든다. 좋은 흐름이 끊기지 않게끔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리오는 정상현에게 "끝까지 1등 하자. 자신감 가지자"라며 "한 명 한 명이 잘해야 우리가 팀으로서 좋은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옆에서 좀 많이 도와줘야 할 것 같다"라고 팀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방송은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중요한 시간으로 평가된다. 각 팀은 마스터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음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보이즈 2 플래닛'은 참가자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는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각 팀의 성과는 향후 방송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은 마스터들의 조언을 통해 자신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그들의 진정성과 노력도 함께 보여주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특성상 경쟁이 치열하다. 참가자들은 매주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며,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협력은 프로그램의 주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은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각 팀의 무대와 마스터들의 평가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지 주목된다. '보이즈 2 플래닛'은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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