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댄스 크루 오사카 오죠 갱의 멤버 우와 키타데라가 KC 소속 아티스트 식케이의 신곡 'she's so outta control'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 곡은 8월 8일 발매된 KC의 프로젝트 앨범 'KC2.5'에 수록된 곡으로, 일본의 전설적인 그룹 '엠 플로(m-flo)'의 명곡 'she's so (outta control)'를 샘플링하여 제작되었다.
식케이의 이번 신곡은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로 댄시함을 어필하며, 원곡의 밝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이 곡은 힙합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엠 플로의 멤버인 버발이 깜짝 카메오로 등장하여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관계자는 "우와의 합류로 완성도를 높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음악적 매력과 비주얼적 서사를 동시에 잡아내며 공개 직후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우와는 블랙 톤의 스타일링으로 등장하였으며, 특유의 도도한 눈빛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카메라를 압도하였다.
관계자는 또한 "일본을 활보하는 장면에서 보여준 섬세한 표정과 제스처는 뮤직비디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우와가 방송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다른 시크한 매력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식케이는 이번 신곡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의 성공적인 공개는 그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she's so outta control'은 식케이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잘 나타내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와 키타데라는 댄스 크루 오사카 오죠 갱의 일원으로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의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그의 출연은 뮤직비디오의 시각적 매력을 더욱 높였으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성공은 KC의 프로젝트 앨범 'KC2.5'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켰다. 식케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힐 계획이다.
우와 키타데라의 출연은 댄스와 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의 독특한 매력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케이의 'she's so outta control' 뮤직비디오는 현재 여러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가능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식케이의 음악적 진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댄스와 음악의 융합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우와 키타데라와 식케이의 협업은 그 좋은 예시가 되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창적인 색깔을 보여주며,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문화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협업은 아시아 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팬들은 앞으로 이들의 새로운 작업을 기대하고 있으며, 두 아티스트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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