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세 연하 원자현과 혼인신고...11월 결혼 예정



윤정수의 아내가 방송인 원자현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9월 2일 YTN star는 윤정수의 12세 연하 아내가 원자현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원자현의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원자현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 여행의 추억을 공유하며 윤정수와의 관계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원자현은 8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4시간 걸려 도착한 로마. 내 생애 가장 긴 비행으로 몸이 너무나 무거웠지만, 호텔 도착하자마자 오빠를 질질 끌고 나와 호텔 바로 앞 나보다 광장으로"라는 글과 함께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든 남녀의 손 사진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은 윤정수와의 관계를 시사하는 내용으로 해석된다.

8월 24일 원자현은 "오빠, 이제 빼박이야. The die is cast! 나랑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줘"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후 원자현은 "오빠랑 시칠리아 넘어가면서 너무나 신나고 설레이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 시칠리아에서의 꿈만 같았던 5박 6일. 그리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로마로 넘어가는 카타니아 공항"이라는 게시물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전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원자현이 신나게 움직이는 모습과 함께 윤정수로 추정되는 남성이 "정말 출국 좋아하시네"라고 말하는 영상이 담겼다. 이는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더욱 부각시킨다.

원자현은 1983년생으로 현재 41세이다.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의 여신'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윤정수는 최근 MBC 예능 '구해줘! 홈즈'를 통해 "예비신부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스포츠 업계 종사하는 필라테스 선생님이다. 저희는 4~5개월 전부터 가까워져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마음을 이어가다 최근 신부가 될 분에게 결혼 허락도 받았다"라고 밝혔다.

윤정수는 현재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아내를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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