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이 신곡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로 컴백한다. 장우영은 9월 15일 미니 3집 'I'm into'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온라인 커버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트랙리스트 영상은 천천히 회전하는 종이컵을 따라 수록곡들이 공개된다.

장우영의 미니 3집 'I'm into'에는 타이틀곡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를 포함해 'Carpet'(카펫), '늪', 'Reality'(리얼리티), '홈캉스' 등 총 5트랙이 수록된다. 장우영은 지난 6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심플 댄스)와 2PM의 '해야 해', 솔로곡 'R.O.S.E'(로즈),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 등 다양한 곡을 작업해 왔다. 이번 신보의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공개된 앨범 온라인 커버는 거꾸로 놓인 블랙 소파에 얼굴을 가린 채 기대 누운 장우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습은 위트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컴백작 'Simple dance'에서 보여준 아티스틱하고 절제된 모습과는 상반된 무드로, 장우영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장우영의 미니 3집 'I'm into'는 9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어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Jang Wooyoung Concert - half half'(하프 하프)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장우영의 새로운 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우영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자신의 색깔을 확립해왔다. 그의 음악은 대중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과 콘서트는 그의 음악적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우영의 미니 3집 'I'm into'는 9월 15일 발매 후,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그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기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