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독보적인 각선미를 드러냈다. 2일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장, 발레 연습 중, 꽃꽂이 중인 모습 등 다양한 일상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박지현은 청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맑은 분위기가 사진마다 돋보인다.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우월한 각선미도 눈에 띈다. 소파 위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박지현의 늘씬한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발레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서도 그녀의 남다른 비주얼이 강조된다.

박지현의 절친인 방송인 차정원은 "발레핏 최강자야. 참고 많이 하고 갑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는 박지현의 발레 연습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나타낸다.

 

박지현은 영화 '히든페이스'와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현재 그녀는 새로운 캐릭터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은중과 상연'이 12일 공개된다. 이 작품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서 박지현은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출연하며, 배우 김고은이 상대역을 맡는다. 이 작품은 두 친구의 복잡한 감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박지현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녀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현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SNS 활동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을 통해 그녀의 일상과 감정을 공유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지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녀의 차기작 '은중과 상연'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현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