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박형식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박형식은 9월 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은 그의 첫 번째 일본 미니앨범 'BEGINNING' 발매와 관련된 내용이다. 앨범은 9월 1일에 출시되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신곡 트레일러 영상 비하인드가 포함되어 있다. 박형식은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돗자리를 깔고 누워 있는 모습과 비눗방울을 불며 청량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한, 그는 멋지게 차려입고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 모습은 팬들과 누리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아름답고 까리하고 빛이 나요 완전 멋있음", "이렇게 많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하인드 현장 사진 좋아요", "너무 멋있고 예쁘고 분위기마다 배우님이랑 진짜 잘 어울려요", "너무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는 박형식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대목이다.

현재 박형식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트웰브'에서 악의 편에 선 '오귀' 역을 맡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박형식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박형식은 9월 13일과 14일 일본에서 팬 콘서트 'BEGINNING'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일본 진출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박형식은 음악과 연기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박형식의 가을 남자로서의 변신과 그의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