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미니 3집 '러브 펄스'로 새로운 음악적 도약을 알리다


그룹 트레저가 미니 3집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이들은 미니 3집 '러브 펄스'의 타이틀곡 '파라다이스'와 수록곡 '에브리씽'을 모두 선보인다. 특히 타이틀곡 '파라다이스'의 음악방송 무대가 처음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트레저는 앞서 유튜브 '잇츠라이브'를 통해 밴드 사운드에 맞춘 수준 높은 라이브를 선보였다. YG에서 제작한 퍼포먼스 비디오에서는 곡의 청량하고 자유로운 무드를 강조하는 안무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엠카운트다운' 출연에 이어 트레저는 오는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YG 측은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트레저는 지난 1일 미니 3집 '러브 펄스'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사랑이 주는 강렬하고 다양한 감정을 이들의 에너지와 독특한 감성으로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앨범은 아이튠즈에서 16개 지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월드와이드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트레저는 내달부터 '2025-26 트레저 투어 [펄스 온]'을 시작한다. 이 투어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시작되며, 이후 일본과 아시아로 이어진다. 이번 투어를 통해 트레저는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계획이다.

트레저는 2020년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K-팝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층을 넓히고 있으며, 이번 미니 3집 '러브 펄스' 또한 그 연장선상에 있다. 특히, 이 앨범은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트레저의 팬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룹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팬들과의 소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트레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의 연결을 지속할 예정이다.

트레저는 그동안 여러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K-팝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비주얼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미니 3집 '러브 펄스'의 성공적인 출발은 트레저의 향후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음악적 성장을 지속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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