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리치맨'(Rich Man)으로 돌아온다. 에스파의 미니 6집 '리치맨'은 9월 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힙합, 몽환적인 R&B, 감성적인 미디엄 템포,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여섯 트랙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리치맨'은 귀를 사로잡는 거친 일렉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중독성 있는 탑라인과 밴드 사운드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어우러져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퍼포먼스는 손동작을 활용한 간결하고 캐치한 동작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따라하기 쉽게 설계되었다. 또한, 각 멤버의 개성과 색깔을 드러내는 안무가 포함되어 있으며, 후반부로 이어질수록 강렬한 에너지와 기승전결을 보여준다.
뮤직비디오는 에스파가 정의하는 '리치맨'을 주체적인 존재로 해석하여, 카체이싱과 럭비 경기를 통해 역동적인 영상미를 표현한다. 이 영상은 에스파의 독창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금 이대로의 나로 충분해. 내가 바로 '리치맨'이야'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타이틀곡의 가사에는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자존감과 자기애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에스파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당당하고 주체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리치맨'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된다. 중독성 있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드리프트'(Drift), 상대의 가식적인 모습을 '버블'에 비유한 '버블'(Bubble), 몽환적인 R&B 장르의 '카운트 온 미'(Count On Me), 경쾌한 트랙사운드가 특징인 '앤젤 #48'(Angel #48), 미디엄 템포의 팝 곡 '투 더 걸스'(To The Girls) 등 총 6곡이 포함된다.
에스파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간다. 각 곡은 멤버들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잘 드러내고 있으며,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파의 '리치맨'은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과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작품이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에스파는 음악적 실험과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스파의 '리치맨'은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에스파는 다가오는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의 발매는 에스파의 음악적 여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에스파의 '리치맨'은 그들의 음악적 비전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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