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녹아 버려요'로 명예의 전당 다시 도전... 경쟁 속 뜨거운 열기 감돌아


가수 박지현이 SBS Life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 입성에 재도전한다. 8일 생방송되는 '더 트롯쇼'에서는 박지현의 신곡 '녹아 버려요'가 1위 후보에 올라 있다. 박지현은 이 곡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주까지 정상에 오를 경우 개인 통산 다섯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 우승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로 1위 후보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진해성은 신곡 '아름다운 당신이여'로 박지현을 강하게 추격하고 있다. 두 가수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이번 방송에는 강진, 강혜연, 구수경, 김중연, 박지후, 성리, 성민, 송가인, 송민준, 신성, 오유진, 유지우, 윤서령, 윤세연, 윤윤서, 전기호, 정미애, 정서주, 황윤성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밤 8시에 SBS Life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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