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폭군의 셰프'에서 열정적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내다


임윤아가 주말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녀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임윤아는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6화에서 연지영은 잃어버린 가방 속에 망운록이 보이지 않자 깊은 상심에 빠진다. 이후 수라간의 술을 마시고 숙수들과 함께 서태지의 'Come Back Home'을 부르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연지영은 조선식 마카롱을 선보여 명나라 사신단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 과정에서 요리 경합을 제안받으며 새로운 위기에 직면한다.

연지영은 장원서 토실에서 발견한 고추를 경합에 활용하기 위해 이헌과 함께 저잣거리에 있는 방앗간을 찾는다. 이 과정에서 이헌과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연지영은 아이리스를 따서 이헌에게 선물하며 마음의 안정을 돕는다.

자리를 비운 사이, 명나라 숙수가 수라간에서 무례한 행동을 저지른 사실을 알게 된 연지영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결의를 다진다. 요리 경합이 확정되자, 연지영은 명나라 숙수들 앞에서 수라간 숙수들을 단단히 결속시켜 리더십을 발휘한다. 방송 말미에는 압력솥 설계도가 벽에 걸린 장면이 담기면서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임윤아는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 속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그녀는 시청자들이 연지영의 성장과 변화에 공감하도록 설득력을 불어넣는다. 임윤아는 코믹부터 로맨스까지 다양한 감정을 빈틈없이 표현하며 이야기 전체를 더욱 매력적이고 풍성하게 만든다.

임윤아의 활약 덕분에 '폭군의 셰프' 6화는 전국 12.7%, 최고 14.5%, 수도권 13.1%, 최고 1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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