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이자 배우인 장다아가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8일 장다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최연소 여우주연상 받으러 온 Ser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장다아는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임세라 역할로 변신한 모습이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이다. 장다아는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으로 데뷔한 후,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봉청자(엄정화)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두 번째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장다아는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고등학생 시절 CF로 데뷔한 이후 단 한 번의 위기도 없이 톱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25세까지 안정적인 경력을 이어가며, 임세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장다아는 공주를 넘어 여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다아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본을 입에 물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모습은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장다아가 출연 중인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장다아의 연기력과 매력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