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SNS 의미심장 글 해명…"번아웃 아니고 희망의 글"


지난 4월에도 '행복한 외침'이라 해명

배우 진서연이 최근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을 해명했다. /더팩트 DB 배우 진서연이 최근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을 해명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진서연이 SNS에 올린 글을 해명했다.

25일 진서연은 자신의 SNS에 "이 글은 번아웃이어서 올린 거 아니고 단지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자각하며 살자는 희망의 글이다. 억측은 무리다. 저 심하게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하루 전인 24일에 올린 글을 해명했다.


그는 24일 "죽음을 망각한 삶과 죽음을 시시각각 의식한 삶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는 톨스토이의 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진서연이 우울증 혹은 번아웃을 겪고 있는 게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앞서 진서연은 4월에도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근데 진짜 한계다" 등을 적었다.

이 발언이 화제가 되자 진서연은 같은 날 "행복한 외침이니 걱정이지 마라. 연극 연습 막바지여서 그렇다. 잘하고 싶은 욕심에 버둥버둥"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진서연은 연극 '클로저'를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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