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trampoline', 英 데이즈드 '올해 최고의 K-POP 트랙' 선정…"다층적 매력의 보석 같은 곡"

 

그룹 빌리(Billlie)가 유럽에 이어 미주에서 '글로벌 대세' 활약을 펼쳤다.


 

빌리(시윤, ,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15(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끝으로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GRAND AMERICA'(이하 'Our FLOWERLD (Belllie've You)')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Our FLOWERLD (Belllie've You)'는 빌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월드투어다. 이들은 그간 유럽 9개 도시, 미주 14개 도시를 차례로 찾아 글로벌 팬들과 밀접히 호흡했다. 이 가운데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시작 전부터 현장 인근을 팬들이 가득 메우며 현지 내 빌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빌리는 데뷔곡 'RING X RING'을 시작으로 최근 발매한 미니 5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의 더블 타이틀곡 '기억사탕' 'trampoline'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그간의 성장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증명해 보였다.

 

빌리는 월드투어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글로벌 대세'로의 활약을 입증하고 있다. 'trampoline'은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DAZED)가 지난 13일 발표한 '올해 최고의 K-POP 트랙(The 50 best K-pop tracks of 2024)'에 선정됐다.

 

데이즈드는 'trampoline'에 대해 "펑크, 누재즈, 팝의 교차점에 위치한 곡으로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그루브와 활력을 가득 담고 있다. 곡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하는 스캣, , 팝 보컬 등의 요소가 조화를 이룬 다층적이면서도 풍부한 매력을 지닌 보석 같은 곡"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유럽과 미주에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빌리는 오는 2025 2월에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10개 도시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Studio P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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