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전·현직 MC로 활약…21일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꾸민다.
KBS는 20일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폐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MC로 활약한 만큼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폐셜 무대의 포문은 지코가 연다. 지코는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SPOT!(스팟!)'을 발매하고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의 MC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장식한다. 이영지는 지난 6월 발매한 'Small Girl(스몰 걸)'로 음악 방송 6관왕을 달성한 것은 물론 현재 '더 시즌즈: 이영지의 레인보우' MC로 활약 중이다. 올 한 해를 빛낸 두 사람이 '2024 KBS 연예대상'에서 각각 선보일 스폐셜 무대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21일 오후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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