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찾는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이다. 시즌1은 공개
후 단숨에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작에 등극하며 전 세계 94개국
TOP 10에 랭크되는 등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조유리는 극 중 전 남자친구인 '명기'(임시완 분)로부터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게임에
참가하게 된 '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스스로 먹고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게임에 참가하는 강한 자립심과 의지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강렬하면서도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배우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팬들의
기대가 모으고 있다.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노래에 이어 연기까지 접수하며 멀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힐 조유리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조유리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늘(26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