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보이그룹 ONE PACT가 스페셜한 프로모션 스케줄러 공개와 함께 2월 컴백을 알렸다.
14일 ONE PACT의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는 밤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rd Mini Album 'PINK CRUSH'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오는 2월 14일 정오 발매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는 클래식한 보드게임 '브루마블'을 재해석한 독특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임 보드 위를 유영하듯 펼쳐진 컴백 일정은 원팩트만의 서사가 담길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1월 17일 트랙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돌입하는 원팩트는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그리고 27일부터 2월 1일까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월 3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신보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5일에는 선공개곡 티저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월 7일 선공개곡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하며, 2월 10일과 12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할 2월 14일에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원팩트의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더 견고히 하는 동시에,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온 원팩트는 이번 컴백을 통해 한층 더 진화된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원팩트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fallIn']'을 통해 차별화된 음악적 색채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K-POP 씬의 새로운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더불어, 최근 발매한 시즌송 'Everyday X-MAS'로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1위, 팝 앨범 차트 2위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사진=아르마다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