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이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핫 메스)'의 스플래터(Splatter)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젤리피쉬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이븐(EVNNE)이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이븐(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은 23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핫 메스)'의 스플래터(Splatter)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멤버들은 자신들이 페인트로 직접 그린 형형색색 그림 속에서 장난스러우면서도 순정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뽐냈다.

멤버 케이타와 박한빈은 눈을 찡그리는 듯한 표정으로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이정현은 안경을 매치해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유승언과 지윤서는 댄디한 캐주얼 룩과 부드러운 미소로 설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문정현은 얼굴에 직접 그린 하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박지후는 순둥해 보이는 비주얼로 막내다운 귀여움을 물씬 풍겼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 버전은 멤버들끼리 서로의 얼굴에 자유롭게 페인트를 칠하며 즐겁게 노는 분위기라 더욱 돈독하고 친밀한 느낌을 준다.

이븐은 오는 2월 1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를 발매한다. 컴백과 더불어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젤리피쉬

오는 2월 10일 발매되는 신보 HOT MESS’의 메인 콘셉트 Splatter 버전은 멤버들만의 자유분방함과 대담함을 표현했다. 콘셉트 포토와 함께 일곱 멤버들이 자유로움을 페인트로 생동감 있게 그려내면서 어떤 상황이든 즐겁게 임하는 모습이 공개돼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븐은 오는 2월 1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를 발매한다. 컴백과 더불어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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