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강태오 '감자연구소', 햇감자보다 신선한 코믹 로맨스


로맨스 포스터 2종+티저 영상 공개
12부작 로맨스, 3월 1일 첫 방송


배우 이선빈 강태오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가 3월 1일 첫 방송된다. /tvN 배우 이선빈 강태오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가 3월 1일 첫 방송된다. /tvN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선빈과 강태오가 햇감자보다 신선한 코믹 로맨스로 찾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극본 김수호, 연출 강일수·심재현) 제작진은 이선빈과 강태호의 로맨스 포스터 2종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쾌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이들이 어떤 로맨스를 완성할지 기대하게 한다.


'감자연구소'는 감자에 울고 웃는 감자가 전부인 김미경(이선빈 분)의 인생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소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감자와 사랑에 빠진 감자 연구원 김미경은 털털하고 호탕한 매력을 가진 인물로 소백호의 등장 후 다이내믹한 변화를 마주한다. 첫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원칙주의자 소백호는 원칙이 통하지 않는 감자연구소에서 예측 불가의 변수 김미경을 만나 변화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연구소 포스터와 티저 영상은 달라도 너무 다른 김미경과 소백호의 관계성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감자가 수북이 쌓인 연구실에서 세상 진지한 얼굴로 포착된 소백호. 머리부터 발끝까지 흐트러짐 없는 그의 손에는 어울리지 않게 감자가 들려 있다. 감자 연구일지를 든 김미경의 호기심 가득한 얼굴에 더해진 '감자뿐이던 내 연구 대상에 이 남자가 굴러들어 왔다' 문구는 감자와 함께 서로의 일상에 찾아든 변화를 궁금케 한다.

또 다른 포스터 속 등을 맞대고 앉아 서로를 의식하는 달달한 분위기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두 사람이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케 한다.

함께 베일을 벗은 연구소 로맨스 티저 영상은 김미경의 일상으로 와르르 쏟아진 설렘을 예고한다. 감자를 관찰하던 김미경은 문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문을 연다. 그 사이로 김미경이 사랑하는 감자와 함께 소백호가 굴러들어 온다. 날벼락 같은 상황에 겸연쩍은 듯 넥타이를 고쳐 매고 해사하게 미소 짓는 소백호. 붉어진 김미경의 두 볼과 "햇감자보다 신선한 코믹 로맨스"라고 이어지는 내레이션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감자연구소'는 오는 3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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