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설-스타] 박병은·신혜선→조유리·김재원, 뱀띠 ★ 삼행시 선물


신혜선·전여빈·이주빈, 89년생 여배우 강세
새해 인사도 함께 전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박병은부터 노정의까지 뱀띠 스타들이 새해 인사와 삼행시를 전했다. /더팩트 DB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박병은부터 노정의까지 뱀띠 스타들이 새해 인사와 삼행시를 전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을사년인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이에 <더팩트>는 새해를 맞아 '뱀띠 배우들'에게 새해 인사를 들었다.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푸르게 빛날 배우 11인은 따뜻한 인사는 물론이고 독자들을 위한 삼행시도 선물했다.

1977년생인 배우 박병은부터 1989년생 동갑인 신혜선 전여빈 이주빈에 이어 2001년생 막내들까지 2025년에도 활약을 예고한 뱀띠 배우들이다.


배우들의 새해 인사와 삼행시를 설날을 맞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 전달한다.

먼저 넷플릭스 '선산'으로 2024년을 연 박병은은 '야한 사진관' 특별출연과 영화 '시민덕희'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5년에도 그의 열일은 계속된다. 박병은은 영화 '로비', 드라마 '하이퍼나이프' '탄금'까지 총 세 작품으로 출격 준비 중이다.

신혜선은 '나의 해리에게'로 1인 2역을 소화하고 영화 '그녀가 죽었다'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2025년에는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로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영화 '하얼빈' '검은 수녀들'로 2024년 연말과 2025년 새해를 누구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는 전여빈의 활동도 계속된다. 이번에는 방송으로 무대를 옮겨 '우리 영화' '착한여자 부세미!'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주빈의 2024년도 뜨거웠다.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중 하나인 '눈물의 여왕'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그는 예능 '텐트 밖은 유럽'을 통해 연기 외적인 매력도 발산했다. 2025년에는 무려 세 작품에 출연한다. '이혼보험' '트웰브' '스프링 피버'가 준비 중이다. '오징어 게임2'를 통해 배우로 제대로 자리 잡은 조유리는 2025년에도 가수 겸 배우 활동을 이어간다. '오징어 게임3'가 공개될 예정이며 솔로 앨범도 발매될 계획이다.

윤찬영의 2025년은 굵직하다. 디즈니+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대선배 설경구 박은빈과 호흡을 맞추며 전 세계에 K-좀비물의 한 획을 그었던 '지금 우리 학교는2'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하이라키' '우연일까?' 등으로 안정적인 연기력과 청춘의 얼굴을 선보인 이원정은 2025년 '백번의 추억'으로 안방극장에 인사할 예정이다. 특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한 차례 훌륭한 시대극 소화를 보여줬던 만큼 이원정의 또 다른 시대극 '백번의 추억'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킹더랜드'에 이어 '옥씨부인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재원도 계속해서 필모그래피를 쌓는다. 이번에는 '레이디 두아'를 통해 신혜선 이준혁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신인상의 영광을 거머쥔 채원빈은 업계 주목받는 배우답게 2025년에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자가 사라졌다'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김민규는 2025년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극에서 미스터리 학원물로 돌아온 그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이라키'를 통해 주연으로 우뚝 선 노정의는 설 연휴가 끝나고 안방극장을 빠르게 찾는다. '마녀'와 '바니와 오빠들'을 연이어 선보이는 그는 차차차기작으로 '돼지우리'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바쁜 활동을 예고했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배우 박병은이 새해 인사와 삼행시를 전했다. /더팩트 DB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배우 박병은이 새해 인사와 삼행시를 전했다. /더팩트 DB
배우 신혜선과 전여빈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2025년 활동도 귀띔했다. /더팩트 DB 배우 신혜선과 전여빈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2025년 활동도 귀띔했다. /더팩트 DB
배우 이주빈과 조유리가 새해 인사와 함께 센스 있는 삼행시를 전했다. /더팩트 DB 배우 이주빈과 조유리가 새해 인사와 함께 센스 있는 삼행시를 전했다. /더팩트 DB
배우 윤찬영과 이원정이 새해 인사와 함께 2025년에도 작품으로 인사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팩트 DB 배우 윤찬영과 이원정이 새해 인사와 함께 2025년에도 작품으로 인사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팩트 DB
배우 김재원과 채원빈이 새해 인사와 함께 센스 있는 삼행시를 전했다. /더팩트 DB 배우 김재원과 채원빈이 새해 인사와 함께 센스 있는 삼행시를 전했다. /더팩트 DB
배우 김민규와 노정의가 새해 인사와 함께 2025년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더팩트 DB 배우 김민규와 노정의가 새해 인사와 함께 2025년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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