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엔젤, "다른 아이들처럼 옷에 향기 났으면 좋겠어요" 보육원에 생필품 기부!

영탁이 보육원에 섬유유연제를 나눔했다. 영탁이 보육원에 섬유유연제를 나눔했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보육원 아이들에게 섬유유연제가 기부됐다.

지난 13일 더함께새희망에서 영탁 팬들로 구성된 영탁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영탁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서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보육원 아이들에게 섬유유연제가 나눔됐다. 더함께새희망에서 나눔식을 진행한 후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보육원 에델마을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다양한 아이들이 생활하는 보육원이나 그룹홈에서는 빠르게 소진되는 생필품을 보충하기 힘든만큼, 섬유유연제를 쓰기에는 쉽지 않다. 아이들이 하교 후 "선생님 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향기나는 옷 입고 싶어요"라고 소원을 말하며 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아이들에게 섬유유연제가 전달 돼 보육원에서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영탁 엔젤이 섬유유연제를 나눔했다. 영탁 엔젤이 섬유유연제를 나눔했다.

영탁 엔젤은 매달 다양한 소외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나눔하며 '선한영향력'을 펼치는 가수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3월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는 거동이 불편해 한끼의 식사도 힘든 장애인 어르신들이게 사골 곰탕을 나눔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되고 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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