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정승환 실리카겔 윤하 다비치 등 헤드라이너
밴드 터치드 YB 정승환 실리카겔 윤하 다비치가 '뷰민라 2025' 각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민트페이퍼[더팩트 | 정병근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이하 '뷰민라 2025')가 3일간 3개 스테이지에서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음악 축제를 선사한다.
'뷰민라 2025'는 6월 13일부터 15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15일 최종 타임테이블과 각 일자별, 스테이지별 헤드라이너를 공개했다. 밴드 터치드와 YB가 13일, 가수 정승환과 밴드 실리카겔이 14일, 가수 윤하와 여성 듀오 다비치가 15일을 책임진다.
이밖에도 이번 '뷰민라 2025'에는 10CM, 소란 페퍼톤스 터치드 김성규 등 '뷰민라'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기존 페스티벌 강자들부터 QWER 하동균 리도어 유주 우석 등 그동안 '뷰민라'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팀들까지 합류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음악 색채와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총 54팀의 아티스트를 3개 스테이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카페 블로썸 하우스,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 만날 수 있는 '뷰민라 2025'는 매년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온 '민트문화체육센터'가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콜라 빨리 마시기 대회', '꽃 서예 교실', '멜로디언 교실', '백만뷰 챌린지'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상시 운영되는 포스터 그리기와 표어 짓기 코너를 비롯해 '내향인 워터 밤', 'GMF 2025' 1일권이 걸린 '민트 똘똘이 선발대회' 등 특별 이벤트도 준비된다.
더불어 한얼광장에 마련된 '민트스퀘어'에서 LP와 음악 관련 소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까지 음악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뷰민라 2025' 티켓은 NOL 티켓, YES24,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뷰민라'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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