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가수 수린(SOORIN)이 데뷔 싱글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오픈하며 입덕을 유발했다.
수린은 지난 18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Boys Can Be’(보이즈 캔 비)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 눈부신 비주얼로 K팝 팬심을 녹였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수린은 봄 햇살을 머금은 듯 화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수린은 헤드폰을 낀 채 느긋한 일상을 보내는 컷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분위기를 안기는가 하면, 발랄한 소녀 그 자체인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이어진 다른 포토에서는 ‘봄의 의인화’ 그 자체인 수린의 눈부신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포근한 햇살 아래 활짝 피어난 꽃처럼 생기 넘치는 모습은 물론, 투명하고 맑은 분위기까지 더해져 수린의 순수한 매력이 온전히 담겼다.
앞서 수린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이세계 페스티벌’에서 데뷔 타이틀곡 ‘Boys Can Be’(보이즈 캔 비)를 비롯해 ‘Yes, I’m a Hot Mess Girl!’(예스, 아임 어 핫 메스 걸!) 퍼포먼스를 선공개, 데뷔 전 선보인 첫 무대임에도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한편, 수린은 오는 22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Boys Can Be’을 공개한다.
[사진 제공 : 오늘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