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청춘의 포말' 이어 1년 2개월 만에 솔로 컴백
6월 9일, 솔로 2집 'Soar' 발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NCT 도영이 두 번째 앨범으로 또 한 번 '꿈꾸게 하는 힘'을 전달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도영이 오는 6월 9일 두 번째 솔로앨범 'Soar(소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총 10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각자의 자리에서 비상을 꿈꾸는 이들에게 작지만 단단한 울림이 돼 멈춰 있던 걸음을 다시 내딛게 하는 용기가 되기를 바라는 도영의 마음을 담았다. 그동안 도영이 음악에서 스스로 '꿈꾸게 하는 힘'을 얻어온 만큼 이제는 자신의 음악을 듣는 모두에게 그 힘을 건네고자 한다.
앞서 도영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을 통해 자신을 포함한 모든 청춘이 느껴봤을 법한 솔직한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앨범 'Soar'에는 한층 성숙해진 시선과 단단해진 메시지를 담아 한 단계 더 성장한 도영의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영과 소속사는 19일 앨범명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담은 티저 콘텐츠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 일정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도영은 'Soar' 앨범 발매에 이어 6월 13~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을 비롯해 아시아 7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5 DOYOUNG CONCERT [ Doors ]'(2025 도영 콘서트 [ 도어스 ])'도 펼칠 계획이다.
이처럼 눈부신 비상을 앞두고 있는 도영의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는 6월 9일 발매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