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보호대 착용·안무 최소화"


오늘(22일) 예정된 대학교 축제 무대는 소화

아일릿 멤버 모카가 오른손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이에 그는 22일 예정된 대학교 축제에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오를 예정이다. /이새롬 기자 아일릿 멤버 모카가 오른손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이에 그는 22일 예정된 대학교 축제에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오를 예정이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모카가 컴백을 앞두고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2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모카는 최근 오른손 손가락을 다쳐 병원 진료를 받았고 당분간 손가락 보호대를 착용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카는 이날 예정대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다. 다만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일부 안무 동작에 제한을 두며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끝으로 소속사는 "모카의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모카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데뷔한 아일릿은 오는 6월 7~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 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IN SEOUL(2025 아일릿 글리터 데이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어 멤버들은 6월 16일 미니 3집 'bomb(밤)'을 발매하며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보에는 '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일릿만의 태도로 세상을 넓혀간다는 이야기가 담긴 만큼, 엉뚱발랄한 감성과 당찬 매력으로 자신들만의 길을 그려나간 이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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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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