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SPEED ZONE' 발매…가요계 데뷔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활기찬 긍정 에너지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유스피어(여원 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는 22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SPEED ZONE(스피드 존)'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스피어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통일감을 준 의상을 입고 육상 트랙을 누비고 있다. 멤버들은 스타트 자세를 취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며 본격적인 질주를 예고하고 스포티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공개될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유스피어는 단체 사진에서 멤버 간의 조화로운 '케미'를 드러내고 개인 사진에서는 서로 다른 스타일로 각자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유스피어는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등 실력파 그룹을 발굴한 WM엔터테인먼트가 오마이걸 이후 약 10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팀명은 'US'(우리)와 'SPEER'(질문하다, 묻다)의 합성어로 '우리가 함께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포부를 담는다.
유스피어는 매주 목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USPEER RUN UP!(유스피어 런 업!)'을 공개하며 데뷔를 향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유스피어는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SPEED Z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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