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오는 6월 21~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를 진행한다. /아이윌미디어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단독 팬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27일 "육성재가 오는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더 블루 저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콘서트는 육성재가 6월 19일 미니 1집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를 발매한 직후 개최된다. 그는 신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6월 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오는 6월 4일 오후 8시 오픈된다.

SBS 드라마 '귀궁'에서 검서관 윤갑과 이무기 강철이 역할로 출연 중인 육성재는 지난해 첫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약 중인 그가 새 앨범과 팬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육성재의 미니 1집 'All About Blue'는 6월 1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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