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문가영·강유석 '서초동', '먹방'으로 보여주는 '케미'


어쏘 변호사들 5인방의 식사 시간
강유석·류혜영·임성재까지, '서초동' 7월 5일 첫 방송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이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의 식사 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어쏘 변호사 5인방의 케미를 예고했다. /tvN 영상 캡처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이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의 식사 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어쏘 변호사 5인방의 '케미'를 예고했다. /tvN 영상 캡처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의 직장인 식사 시간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제작진은 지난 26일부터 법조타운의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돼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밥약속 시리즈' 영상을 공개 중이다. 식사 삼매경에 빠진 안주형(이종석 분), 강희지(문가영 분), 조창원(강유석 분), 배문정(류혜영 분), 하상기(임성재 분)의 모습이 이들의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먼저 26일 공개된 첫 영상은 사람들로 빽빽한 보쌈집 안 5인방의 평온한 식사 풍경을 담았다. 비록 밥 먹는 중간에도 업무 전화가 걸려오긴 하지만 이마저도 금세 마치고 밥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27일 영상에서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피곤이 묻어나는 얼굴이 서초동 법조타운의 고단한 하루를 짐작하게 한다.

28일 영상은 뜨끈한 설렁탕으로 시작한다.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반찬 꿀 조합을 서로 공유하는 5인방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한식 뿐만 아니라 양식과 일식 등 음식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 어쏘 변호사들의 폭넓은 식사 스펙트럼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고 있다. 과연 목요일과 금요일은 어떤 메뉴가 나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쏘 변호사들의 일주일치 식사 메뉴가 담긴 '밥약속 시리즈' 티저 영상은 "인생 뭐 있어?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지"라는 말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함께 밥을 먹으며 숨을 고르는 다섯 명의 우정을 기대케 한다.

12부작으로 구성된 '서초동'은 '미지의 서울' 후속으로 오는 7월 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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