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감성과 키치한 비주얼
6월 9일 미니 4집 '224' 발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오는 6월 9일 미니 4집 '224'를 공개하는 가운데 29일 신보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S2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톡톡 튀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29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224'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정제된 세련미를 선보인 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키치한 매력을 방출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화려한 색감을 소화하며 화보를 보는 듯한 포즈와 눈빛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쥴리와 나띠는 사탕을 들고 하이틴 감성을 지닌 모습을 뽐내고 벨과 하늘은 비눗방울과 함께 순수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전한다. 이에 신보 '224'를 향한 기대감이 커진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Lose Yourself(루즈 유어셀프)'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미니 4집 '224'에는 타이틀곡 'Lips Hips Kiss(립스 힙스 키스)'를 포함해 'Tell Me(텔미)', 'k bye(케이 바이)', 'Painting(페인팅)' 등 총 7곡이 실린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6월 9일 네 번째 미니 앨범 '224'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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