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베트남, 28일 태국 공연
김재중이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Beauty in Chaos'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재중이 록스타의 카리스마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았다.
김재중이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2025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Beauty in Chaos" IN SEOUL(2025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 "뷰티 인 카오스" 인 서울)'(이하 'Beauty in Chaos')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재중은 지난달 19일 발매한 새 EP 'Beauty in Chaos' 전곡을 콘서트에서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신곡을 포함해 다양한 느낌의 록 음악으로 세트 리스트를 꾸몄다.
김재중은 화려한 스케일의 무대 구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Good Morning Night(굿 모닝 나이트)', 'Glorious Day(글로리어스 데이)' 무대에서 토롯코(이동차)를 타고 객석으로 찾아가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공연을 즐겼다.
록스타의 카리스마로 전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한 김재중은 고음의 폭발적인 보컬과 섬세한 감정을 동시에 전달하며 보컬리스트로서 매력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공연 내내 뜨거운 응원과 떼창으로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본격적으로 아시아 투어 돌입에 나선 김재중은 오는 14일 베트남, 28일 태국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아울러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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