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4인,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로 활발한 활동 예고
'더윈즈 소속' 위드어스, 에이핑크 활동 전폭 지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매니지먼트를 강화한다.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최근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협의를 통해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당사에서 전담하기로 했다"며 "네 사람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네 사람은 지난 2023년 IST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새 둥지를 튼 뒤 2년 만에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각각 배우 겸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올해도 에이핑크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4월에는 에이핑크의 이름으로 김남주가 단독 작사한 새 디지털 싱글 'Tap Clap(탭 클랩)'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선사했다.
네 사람은 이번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의 적극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통해 에이핑크 활동과 더불어 개인별 개성과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더윈즈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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