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의 2025 솔로 팬미팅 'THE ROYAL'의 티켓이 오픈된 후 빠르게 매진됐다. /판타지오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7일 "7월 12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차은우의 2025 솔로 팬미팅 'THE ROYAL(더 로열)'이 전날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오픈된 후 빠르게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THE ROYAL'은 차은우가 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유쾌한 모습부터 색다른 매력까지 드러내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해 아시아와 남미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솔로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그는 멤버들과 함께 지난 7~8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를 개최했고, 오는 28일과 29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해당 공연을 진행하며 '열일'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지난 18일 개봉한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렇게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차은우는 7월 2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