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앞에 펼쳐지는 유쾌한 코믹 액션…하반기 개봉 예정
조병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숨은 돈 찾기'가 크랭크인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킨스튜디오[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조병규가 주연을 맡은 '숨은 돈 찾기'가 첫 삽을 떴다.
배급사 킨스튜디오는 27일 "영화 '숨은 돈 찾기'(감독 김솔매)가 지난달 31일 크랭크인했다"며 "밀양을 시작으로 양산과 부산을 오가며 촬영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작품은 여행을 떠난 MZ(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합쳐 부르는 용어) 친구들이 150억 범죄 수익금을 노리는 악당들의 음모에 휘말려 배신과 위협 속에서도 돈보다 소중한 우정을 지켜내며 통쾌한 반전을 선사할 코믹 액션 영화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 '경이로운 소문' 'SKY 캐슬' 등을 통해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병규는 주인공 김지훈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여기에 SF9(에스에프나인) 멤버 주호와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합류해 무대 위에서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배우 백동현 이태리 김세연 등이 합류해 작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돈을 둘러싼 짜릿한 모험이 펼쳐질 '숨은 돈 찾기'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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