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현역 가수들의 대결
우승자 '한일가왕전3' 출격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이 시즌3로 돌아온다. /크레아 스튜디오[더팩트ㅣ최수빈 기자] '현역가왕'이 더 강력해진 이야기와 함께 시즌3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14일 "'현역가왕'이 오는 12월 시즌3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1월 첫 방송된 '현역가왕'은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여자, 시즌2에서는 남자 가수들이 출연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시즌1에서는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이, 시즌2에서는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각각 톱7에 이름을 올려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돌아오는 시즌3는 더 강하고 짜릿해진 여성 현역들의 대결을 그린다. 이번 우승자 역시 2026년 개최되는 '한일가왕전' 시즌3에 참가하는 만큼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현역가왕' 시즌3는 크레아 스튜디오의 제작 노하우와 스타 발굴의 시스템을 총집합한 '빅 콘텐츠'다"라며 "더 짜릿하고 웅장한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이다.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역가왕' 시즌3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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