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역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왼쪽부터)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tvN[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가 '전독시'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이하 '전독시')을 이끈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는 작품 홍보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격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이들은 간식 게임과 노래 받아쓰기는 물론 마피아 게임까지 진행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안효섭은 등장과 동시에 끊임없는 의심을 받으며 마피아 게임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채수빈은 오히려 너무 조용하다는 이유로 출연진들의 의심을 한 몸에 받으며 예상치 못한 전개를 예고한다. 이어 신승호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마피아로 몰리는 억울한 상황에 결국 서운함을 드러내는 귀여운 리액션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놀토' 첫 출연이 무색하게 나나는 쿨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게임 내내 주목을 받는다고. 특히 그는 피오와 예리한 신경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조성해 보는 이들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렇게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는 영화에 담긴 진중한 모습과 또 다른 인간미 넘치고 유쾌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일 전망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독시'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돼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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