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입대 후 만기 전역
복무 중 '드라우닝' 역주행
가수 우즈(WOODZ)가 오늘(21일) 만기 전역한다. /이담엔터테인먼트[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군 복무를 마친 뒤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우즈는 오늘(21일)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그는 지난해 1월 입대한 이후 육군사관학교 근무지원단에서 성실히 군 생활을 이어왔다.
우즈는 복무 중이던 지난해 10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상병 조승연'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자신의 노래 '드라우닝(Drowning)'을 열창했고,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오르고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방송 출연 없이도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전역을 맞이한 우즈는 곧바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8월 일본 '서머소닉 2025'를 시작으로 '2025 렛츠락페스티벌'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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