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원, 오사카와 다른 나고야 무대, 나고야와 또 다른 도쿄 무대 꾸민다

 


더블원이 일본 오사카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나고야로 향했다.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로 구성된 더블원이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이어지는 팬미팅 일정에서 도시마다 차별화된 공연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린 프로모션 현장 일대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현장의 안전을 위해 경호 인력이 긴급 증원될 만큼 현지 인기를 자랑했다. 더블원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몰린 팬들로 인해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고, 멤버들 역시 전력을 다한 무대와 진심 어린 소통으로 화답했다.
이에 더블원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남은 나고야와 도쿄 팬미팅에서도 각각 다른 구성을 갖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사카 공연에서 기존 곡과 더불어 유닛 무대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향후 공연에서는 어떤 무대가 추가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더블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DOUBLING FUN!’이 오늘(23일)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지막 화를 공개한다. 본 프로그램은 더블원의 무대 밖 꾸밈없는 모습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아내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더블원의 일본 프로모션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나고야,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도쿄에서 진행되며, 팬미팅을 비롯해 다양한 현지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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