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LA 콘서트의 추억을 기록했다. 18일 제니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BLACKPINK. DEADLINE. LA. LOVE YOU AL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LA에서 지난 12일 진행된 ‘블랙핑크 데드라인 월드투어’ 백스테이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는 제니가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 스태프들과 함께 있는 순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사진들은 팬들에게 제니의 일상적인 모습을 전달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뛰어(JUMP)’를 발매했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12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블랙핑크는 시카고, 토론토, 뉴욕으로 향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이후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