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명의 아티스트 '글로벌 핫스타상' 후보 진입


[더팩트 | 이나래 기자]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팬앤스타 부문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글로벌 핫스타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팬앤스타는 지난 21일 '글로벌 핫스타상' 투표를 시작했다. '글로벌 핫스타상'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2025년 국내외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4세대, 5세대 K-POP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 일본, 영어권,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팬덤의 투표로 1등이 결정된다.
지난해 9월부터 이달 21일까지 사전 투표를 거쳐 오른 '글로벌 핫스타상' 후보에는 넥스지,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엔싸인,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템페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플레이브가 포함됐다. 이들은 오는 8월 11일까지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종합 전문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되며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는 '동영상 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25 TMA' 조직위원회는 25일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가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앞서 1·2차 라인업으로 넥스지(NEXZ),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엔믹스(NMIXX), 엔시티 위시(NCT WISH), 키키(KiiiKiii),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미야오(MEOVV), 아홉(AHOF), 엔하이픈(ENHYPEN),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투어스(TWS)를 공개했고 여기에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까지 합류하며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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