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아닌 오롯한 자신의 곡
황가람이 오는 8월 3일 신곡 '아문다'를 공개한다. /더블엑스엔터[더팩트 | 정병근 기자] 리메이크 열풍의 주역 가수 황가람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3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가람은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신곡 '아문다'를 공개한다. 리메이크 음원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로 각종 차트를 휩쓸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급부상한 황가람은 이번엔 자신만의 색깔이 더 짙게 담긴 곡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문다'는 상처가 남아 있어도 우리는 살아간다고 말하는 곡이다. 황가람은 진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한다. 황가람은 지친 하루의 끝에 서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건넬 계획이다. 황가람 특유의 깊은 감성 표현력과 흡인력으로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리메이크 열풍에 불을 붙였고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OST '돌아오지 않을 시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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